박영분이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에 산후도우미분 오시기 전에 제가 낯도 많이 가리고, 또 일하시는 스타일이 안맞으면 어쩌지 싶었는데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였어요

박영분 이모님 만난건 정말 큰 행운이였네요ㅎㅎ

제일 중요한 애기케어는 이모님이 정말 애기를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맘놓고 저도 쉴 수 있었어요~ 모든게 서툰 초보엄마라 안아줘도 애기가 불편한지 많이 칭얼거렸는데 이모님한테 스킬(?)도 배우고 지금은 많이 발전해서 애기도 제 품에 편히 있고, 그 외 다른 집안일도 진짜 꼼꼼하게 이거까지 해주신다고? 할 정도로 열심히 해주셨어요~

밥도 원하는 메뉴 말씀드리면 척척해주시고 너무 맛있어서 특히 남편이 이모님 손맛에 반했어요ㅎ 계시는 내내 딸같이 생각해주셔서 저도 편하게 지냈어요

조리원에서 목욕교육을 따로 못받아서 너무 막막했는데 이모님이 남편한테 아주 꼼꼼히 개인교육까지 시켜쥬셔서 지금은 목욕마스터가 되었습니다⭐️

둘째를 낳는다면 당연히 고민없이 다시 이모님 다시 만날꺼에요!!
이모님 왕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