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이모님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44일차 딸맘입니다>.<​

원래 저는 산후도우미를 쓸 예정이 없었어요,...!​

집이 너무 좁고 협소하고(13평..) ㅜㅜ,제가 예민한편이라​

친정엄마께 조리 받는 것도 거부했어요 그런대...!!​

조리원 나와서 육아는 정말 신세계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주변 출산하신 분들 추천받아서​

퀸스베베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제조건은​

1. 말씀 많이 안 하시는 분

2. 강아지 2마리가 있어요 강아지 이뻐하시는 분

3. 아이 이뻐하시는 분

4. 백일해. 독감 접종 완료하신 분
5.잔소리ㄴㄴ(집안일참견..)

6.젊으신분!!(잔소리할까봐ㅎㅎ)

그래서 운명처럼 제2의 엄마 같은 김명숙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아기용품들도 알아서 척척 정리해 주시고 본인 집처럼 주방을 점령하시더니 촤라락 오버 좀 보태서 임금님 수랏상이...🫢 반찬 하나하나 너무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너무 이뻐하셔서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괜시리 저도 기분이 몽글해지더라고요 ㅎㅎ 정말 주변 누군가가 산후 도우미를 쓴다고 하면 100이면 100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