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이모님 2주동안 감사했습니다
이모님을 만나뵙게 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가 흘렀네요
우리아기 잘 돌봐주신 덕분에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니 감사함이 더 큰것 같아요.
조리하는동안 모르는게 있어서 여쭤보면 자세히알려주셨고, 혹여나 우리 아기가 불편해하는것은 없는지도 세세하게 신경 써 주시고, 살림 정리정돈까지 너무도 잘 해주셔서 마음편하게 쉴수 있었어요.
저와 아이를 대할때에도 늘 햇살같이 밝게 웃으시며 대해주셔서 정서적 안정감까지 느낄 수 있었구요!
이모님께서 알려주신 정보들이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처럼 부족함 많은 `엄마`인 제가 초석을 다질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랄게요
-5월 좋은 날에 현재 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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