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이모님 감사합니다
늦은 4월 산후조리원에서 나와 아무런 경험도 지식도 없는 초보 맘 대디인 우리를 만난 지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5일이라는 시간이 흘러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세상 아무런 걱정도 없고 천진난만한 우리 현재! 항상 수많은 걱정을 하는 걱정 대장인 와이프! 보통 남자보다 조금 더 깔끔한 저 !! 이런 저희 가족을 친아들 딸, 손주처럼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앞날이 되시길 기도드릴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5월 중순 현재 아빠 드림- <감사한 김명숙 이모님께> 이모님을 만나 뵙게 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가 흘렀네요 우리 아기 잘 돌봐주신 덕분에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니 감사함이 더 큰 것 같아요. 조리하는 동안 모르는 게 있어서 여쭤보면 자세히 알려주셨고, 혹여나 우리 아기가 불편해하는 것은 없는지도 세세하게 신경 써 주시고, 살림 정리 정돈까지 너무도 잘 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저와 아이를 대할 때에도 늘 햇살같이 밝게 웃으시며 대해주셔서 정서적 안정감까지 느낄 수 있었고요! 이모님께서 알려주신 정보들이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처럼 부족함 많은 `엄마`인 제가 초석을 다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랄게요 -5월 좋은 날에 현재 맘 드림-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