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금숙이모님 추천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첫째맘입니다.
친구추천으로 퀸스베베에 상담했는데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어요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을 마친뒤에 다른곳도 상담 받아보기로 했어요, 타업체도 지인추천으로 상담했구요
몇 군데 상담받아보니 느낌이 편한곳이 바로 퀸스베베라써 예약하기로 하고, 남편과 상의한 후에 결정했어요
너무 예약하려고 무조건 된다고 하는 곳은 패스했구요
일단 이모님이랑 저랑 잘 맞아야하니
말 많지 않으시고 아기케어 잘 하시는 분 위주로 요청햇어요
서비스 전날 전화를 못 받아서 이모님께서 문자를 주셨어요 ㅎㅎ
다음날 오셔서 옷도 갈아입으시고 손도 자주 씻으시고, 식사준비도 깔끔하게 해 주셨어요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은근히 힘들어서 이모님 오신 첫날부터잠을 잘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야 밥에 온전히 케어할 수 있을거 같아서 자고 싶지 않았지만 ㅋㅋㅋㅋ 눈이 스르르 감기더라구요
경력자분이라 더 안심하고 잘 잔거 같아욯ㅎ
안 맞는 분이 올까바 10일만 신청해서 후회했답니다.
분유만 먹는 아이라 수유하고 트름시켜주시고, 목욕 할때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궁금한거 이것저것 물어보곤 했는데
귀찮은 티 내지 않으시고 잘 알려주셔서 무엇보다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10일 짧게 신청했지만,
이모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해서 가신 뒤에도 수월하게 돌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수유텀도 들쑥날쑥 했는데 서서히 잘 잡아주시고
아기 빨래도 세탁해서 예쁘게 정리해 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좋으신분 연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