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숙이모님을 추천합니다

소리에 민감하고 시끄러운걸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라, 집에 오시는 관리사님이랑 1달이나 같이 지내야하는데 나랑 안 맞으면 어쩌나 약간 내심 걱정도 좀 있었어요.
지인이 산후조리하면서 관리사님이랑 너무 안 맞아서 한달내내 너무 스트레스였다는 소릴 들어서 더 그러기도 했다.

하지만 안맞으면 어쩌나하는 걱정과 달리 조용하시지만 밝고 유쾌하신 김예숙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어 걱정은 안하게 되었다.
성품 좋으신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어 편안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심지어 낯가리는 우리 강아지마저도
아침마다 김예숙이모님을 기다리더라.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심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아기를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졌다. 집안일도 알아서 조용하게 척척 신경안쓰게 해주시고. 감사했다.

주변에 산후조리를 할 사람이 있다면 퀸스베베-김예숙이모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김예숙이모님, 제가 몸조리 잘 할수 있도록
케어 잘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