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둘 째 산후도우미 후기에요~
첫째는 서울에서 조리 했었는데 둘 째는 어린이집 때문에 인천 퀸스베베에서 했어요!
아시는 분이 관리사님 추천해주셨고 정부지원 최대 기간인 4주로 진행 했습니다~

조리원은 서울이라 인천 집에 10시 쯤 왔는데 아기 빨래만 해놓고 정리를 못한 상태였거든요?
아니 옷을 이렇게 정리 할 수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너무 예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더라구요!!
그래서 계시는 동안 옆에서 보고 배웠어요..ㅋㅋ 둘 째인데도 신세계더라구요ㅋㅋ
뿐만 아니라 첫 째 빨래랑 어른 빨래도 해서 정리해주시는데.. 저희집 옷장이 리모델링 됐네요ㅋㅋ

제가 일이 있어서 집을 자주 비었었는데 그 때마다 집 안 정리를 해주셨더라구요
이 집에서 몇 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정리 할 수 있구나 하고 놀라웠어요 ..ㅎㅎ
냉장고도 깨끗해지고 그냥 다 깨끗해요ㅋㅋㅋ
가시고 나면 첫 째랑 씨름하느냐고 난장판 되긴 했는데 아침마다 다시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특히 첫째 놀이방은 장난 아닌데..ㅋㅋ 그걸 다 정리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더라구여..ㅎㅎ

저희 애가 토를 자주해서 관리사님께서 안고 계실 때가 많았는데 그 때마다 아이 이름을 부르면서 예뻐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첫 째 신경 쓰느냐고 둘 째한테 잘 못 해주는데 제 대신 예뻐해주시는 듯하여 너무 감사했어요~

첫 째는 완모 했었는데 둘 째는 혼합을 했어요. 분유수유를 할 줄 모르는 저에게 친절히 하나하나 팁도 알려주시고 걱정하는 부분이 있으면 이래서 괜찮다고 말씀도 해주셨어요!

첫 째 어린이집 등원 때문에 일부러 30분씩 일찍 와주셨어요!
신랑도 집에 2주쯤 있었는데 관리사님 좋다고 잘 만난 것 같다고 했어요~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4주가 곧 끝나가서 아쉽네요...ㅠㅠ
아주버님댁에 조카 생기면 추천할거에요!!
매우 만족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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