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주 이모님 추천합니다^^
<p>둘째를 낳은지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잇어요<br>이모님 좋은 분 만나서 제대로 몸조리 하다가 오늘 로써 종료가 되네요<br>너무 잘해주셔서 후기 남깁니다<>이모님은 오시자 마자 일단 손이랑 옷부터 갈아입으세요<br>첫날에 서먹서먹 하고 해서 잠도 못자고 했는데<br>남이 우리집에 있는게 불편하고 또 아기를 온전히 맡기기가 걱정도 되었구요>첫 날부터 하나씩 집안 정리도 해주시고<br>특히 주방이나 젖병소독 정말 깨끗하게 해주시더라고요<br><br>식사준비는 제가 재료도 안봐두고 했는데 부침개도 해주고<br>여러가지 안먹던 제료들 귀찮아서 처다도 안보던 것들도 다 챙겨서 차려 주시더라고요<br><br>보통 이모님들 오시면 이것 저것 사놓으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br>내심 걱정 했는데 그런 걱정이 하나도 없엇어요<br><br>그리고 <br>아기케어는 정말 잘해 주셨어요<br>우리 깡이를 너무 예뻐해 주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이름 불러주시면서 말도 걸어주시고 이쁘다고 많이 해 주시고 ㅎㅎ너무 보기도 좋았고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았어요<br><br>요즘 코로나 때문에 걱정 많이 하면서 신청했는데<br>개인접시로 먹을 만큼만 반찬도 꺼내주시고 간식도 잘 챙겨 주셨어요<늦은 오후에는 깡이 잘 자라고 일부러 목욕도 늦게 시켜주시더라고요<br>요건 제가 요청했어요 ㅋㅋ그래야지 밤에 좀 더 잘잘거 같아서 요청했는데 싫은 내색 안하시고 잘 대해 주시고<br>이제는 든든한 이모님이 안계신다 생각하니 슬프네요ㅜㅜ제가 사람을 잘 안 믿는데 그동안 정이 들었나봐요<br><br>정부지원 해당되서 3주만 신청했는데 최대20일 연장까지 할 껄 그랬어요<br>괜히 이모님이랑 안맞으면 어떡하나 걱정해서 15일만 했는데 ㅠㅠ 후회되네요<r>퇴근시간되면 기저귀 쓰레기 버려주시고 음쓰도 날파리 생기지 않게 다 버려주시고<br>남편 일찍 오는 날은 반찬도 많이 해 주시고 했는데 찍은 사진이 없어요ㅠㅠ<그리고 업체 대표님도 오셔서 다리랑 배앓이 마사지 알려주고 가셨고본인부담금도 카드결제 가능하다고 해서 저는 이음카드로 결제했어요
감사했습니다 추천많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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