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이모님 추천합니다👍👍

초산맘이구 아기케어는 아무것도 몰랐어요
조리원에서는 따로 떨어져있으니 더욱더 모르겠고
집에와서 보니 정말 멘붕오네요
산후도우미 안불렀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요ㅜㅜ
오시자마자 옷부터 갈아 입으시고 손 씻으시고 아기와 인사하고
저 아침밥부터 챙겨 주시는데 솔직히 너무 졸려서 밥맛도 없었어요
좀 더 자고 먹겠다하고  자러 들어갔어요
늦은 아점을 먹는데 왠걸  너무 맛있자나((((((
미역국도 맛있고 계란말이 시금치나물 ㅋㅋ잡채  닭찜이랑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
그리고 아기를 너무 예뻐해 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뉴스에 나오는 그런 도우미가 아닌 아기를 정말 예뻐하시는 분이셨구
산모 마음도 공감하는 이모님이셨어요
제가 속상해  있으면 다독거려 주시고 그냥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오후되면 아기목욕 빨래 다 깔끔하게 해주시고 젖병소독도 밤에 쓸수있게 퇴근전에 준비해 주시더라구요
남편오면  먹으라고 찌게도 따로 해 주시고 ㅜㅜ 정말 너무 고마웠어요
반찬도 꼭 새로운거루 해주시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장만 봐놓으라고 하세요 ㅋ
음식 솜씨가 좋으니  자꾸만  배달하게되요 ㅋㅋ
그리고 대박은 금요일 ((두둥~~
주말동안 저랑 남편 먹으라고 반찬을  만들어 주시고 국도 다시 끓여주시고 감동 먹었어요
퇴근하실때는 쓰레기도 다 버려주시고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둘째 낳을때도 이모님께 부탁할테니 오래오래 하세요
김명숙 이모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