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 천국
조리원 천국은 구경도 못하고
바로 집에와서 도우미 이모님 불렀었어요
7주 조리 도와주셨는데
진짜 이모님 천국이었어요
제가 요리 똥손이라 제가 한 음식 첫찌 잘 안먹거든요-.-
이모님 계실땐 넘 잘먹어서 울 첫째가 밥 그리 잘먹는지 그때 첨 알았고
첫째 케어도 너무 잘해주시고 말씀도 예쁘게 해주시고 ㅎㅎ
하 전 진짜 복받은 여자인가봐요
셋째 낳으면 이모님 또 뵐거에요 진심 ㅜ
요즘 심신이 지쳐서 그런지 이모님 천국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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