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 감사해요

첫째랑 3살터울로 둘째를 낳았어요.
첫째때문에 조리는 힘들듯해서..
산후조리원 9박10일가고 한달동안 퀸스베베 산후도우미 이용했어요.
첫째때는 산후도우미 뭐하러 하나~~
하고 조리원 2주있다가 실전 돌입했는데..
그때나이 25살에 뼈 시린걸 느끼고...산후도우미 쓸껄..
하는 후회가ㅜㅜㅜㅜㅜ
사실 큰 업체보다 어떤 산후도우미분이 오시냐..
이걸 중점으로 뒀어요.
보건소에 등록되서 바우처도 가능하지만
저는 바우처 해당이 안되서 일반으로 들어갔어요ㅎ.ㅎ
첫째 등하원도 시켜주시고ㅎㅎ
제가 편식이 심한데 음식도 잘맞춰주시고ㅎㅎ..
유축 안하고 있으니 아프지않냐고 먼저 물어봐주시고 제시간 맞춰서 유축하고 했어요~~
이 아이가 벌써 7개월이 되었는데
요즘 힘이들어지니 또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또 그리워지네요ㅜㅜ
산후도우미 꼭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