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경이모님 추천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 만족입니다
제왕으로 출산하고 조리원 2주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와서
아기를 돌본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조리원퇴소 다음 날 이모님 모시기로 하고 아칭시간만 기다리고
있슬때쯤 반가운 이모님이 오셨어요~~
옷 갈아입을 방을 소개해드리고 나니 이모님은 환복을 하시고 손을 먼저 씻고 나오셨어요
이때부터 마음이 놓이기시작했구요
간밤에 별일 없었는지 아기는 잘 잤는지 산모의 컨디션도 물어보고 ㅎㅎ 말씀도 조근조근하게 하시고 뭔가 편안한 느낌이 들기시작했어요
1. 아기에게 대하는 태도
항상 말 걸어주시고 예쁘다 이쁘다 잘했다 ㅎㅎ 알아듣지도 못하는
아가에게 항상 긍정적인 말투와 태도로 대해 주시고
젖병소독도 항상 정결하게
아가 수유량, 대소번. 체온체크 항상 해주시고
기저귀 갈고 난후의 처리나 손 씻은후에 수유 모습이 너무 위생적으로 해주심에 안심이 되게 해주셨어요
아기 빨래도 매일 해주시고, 목욕시킬 때는 울음소리 한번 들 리지 않을정도로 편안하게 해주셨고 뒺처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2. 산모에게 대하는 태도
아침어 오면 밤에 힘든점은 없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항상 물어봐주시고. 먹고 싶은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해서
계시는동안 제가 원하는 반찬 항상 정성스럽게 해주셨구요
빨래도 해주시고, 청소와 식사차림까지 다 해주셯어요
아기를 보면서 이 모든걸 다 해주는것이 초보인 저는 신기할 정도였으니까요
재료를 뭘 사다놔야 할지 몰라 여쭤보니, 먹고싶은 반찬이나 국 위주로 준비해놓으라 해서 봐두면. 맛있게 식사 차려주셨어요
어떤날은 부침게가 먹고 싶어서 말씀드렇더니 김치전과 호박전 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병원동행도 같이 해주시고 , 살뜰히 살펴주시는 모습이 정말 아가들을 예뻐하시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도록 해주셨고
외출을 못하니 기분도 우울하고 눈물도 나고 그랬는데
남편하고 영화도 보고 카베도 다녀오고 기분전환ㅅ하고 오니 조금 살거 같더라구요
이모님은 제가 집에 있을때나 없을때 똑같은 모습이고 오히려 집에 없을때 더 신경써서 아가 돌봐주셨어요
그래서 믿고 맡기고 남편과 데이트도 편하게 할수있었다고 생각해요
15일이 이렇게 빨리 흘러갈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아쉽고 그러네요 ㅜㅜ
이모님 감사합니다.
좋으신분 보내주신 퀸스베베 너무ㅈ감사드려요~~
제왕으로 출산하고 조리원 2주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와서
아기를 돌본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조리원퇴소 다음 날 이모님 모시기로 하고 아칭시간만 기다리고
있슬때쯤 반가운 이모님이 오셨어요~~
옷 갈아입을 방을 소개해드리고 나니 이모님은 환복을 하시고 손을 먼저 씻고 나오셨어요
이때부터 마음이 놓이기시작했구요
간밤에 별일 없었는지 아기는 잘 잤는지 산모의 컨디션도 물어보고 ㅎㅎ 말씀도 조근조근하게 하시고 뭔가 편안한 느낌이 들기시작했어요
1. 아기에게 대하는 태도
항상 말 걸어주시고 예쁘다 이쁘다 잘했다 ㅎㅎ 알아듣지도 못하는
아가에게 항상 긍정적인 말투와 태도로 대해 주시고
젖병소독도 항상 정결하게
아가 수유량, 대소번. 체온체크 항상 해주시고
기저귀 갈고 난후의 처리나 손 씻은후에 수유 모습이 너무 위생적으로 해주심에 안심이 되게 해주셨어요
아기 빨래도 매일 해주시고, 목욕시킬 때는 울음소리 한번 들 리지 않을정도로 편안하게 해주셨고 뒺처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2. 산모에게 대하는 태도
아침어 오면 밤에 힘든점은 없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항상 물어봐주시고. 먹고 싶은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해서
계시는동안 제가 원하는 반찬 항상 정성스럽게 해주셨구요
빨래도 해주시고, 청소와 식사차림까지 다 해주셯어요
아기를 보면서 이 모든걸 다 해주는것이 초보인 저는 신기할 정도였으니까요
재료를 뭘 사다놔야 할지 몰라 여쭤보니, 먹고싶은 반찬이나 국 위주로 준비해놓으라 해서 봐두면. 맛있게 식사 차려주셨어요
어떤날은 부침게가 먹고 싶어서 말씀드렇더니 김치전과 호박전 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병원동행도 같이 해주시고 , 살뜰히 살펴주시는 모습이 정말 아가들을 예뻐하시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도록 해주셨고
외출을 못하니 기분도 우울하고 눈물도 나고 그랬는데
남편하고 영화도 보고 카베도 다녀오고 기분전환ㅅ하고 오니 조금 살거 같더라구요
이모님은 제가 집에 있을때나 없을때 똑같은 모습이고 오히려 집에 없을때 더 신경써서 아가 돌봐주셨어요
그래서 믿고 맡기고 남편과 데이트도 편하게 할수있었다고 생각해요
15일이 이렇게 빨리 흘러갈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아쉽고 그러네요 ㅜㅜ
이모님 감사합니다.
좋으신분 보내주신 퀸스베베 너무ㅈ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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