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베베 추천해요~~

저는 이번에 둘째까지 퀸스베베에서 이용한 둘찌맘이에요

사실 저는 SNS도 안하고 카페활동? 이런것도 안해서

첫째때는 그냥 주변지인들에게만 추천했는데 둘째때도 너무 행복하게

산후조리 해서 너무 추천드리고 싶어 어찌 카페 가입도 하고 ㅎㅎ 글을쓰고 있네요

​첫째때문에 조리원 5일정도만 있다가 퇴원해야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어요 첫째때 오셨던 관리사님도 너무너무 좋았기에 지정을 하려 했으나
다른 일정때문에 안되시더라구요 ㅠㅠ 근데 잘맞는 분 보내주시겠다는

센터장님 말 믿었는데 진심 저랑 너무 잘맞으신분 보내주셨어요><...


마지막날에 퇴근전 인사드릴때는 저도모르게 울컥했네욤..

​출근하시면 유니폼으로 환복 깔끔하게 하시고 위생관리 철저하시고

그리고 손은 어찌나 빠르신지!!!! 잠깐 자고 일어나면 뭐가 뚝딱뚝딱 되있고

전사실 둘째맘이라 아기케어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관리사님 있을때는 진짜 순한 강아지 같다가도 퇴근하시면 바로 울어버리네요ㅋㅋ
아직 저도 내공이 부족한가봐요ㅠㅠㅠㅠ

진짜 그래도 낮에는 푹 잘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산후조리 했습니다.

이제 셋쩨는 아예~없을예정이라 산후도우미 이용할 일은 없겠지만

누군가 산후도우미 고민하고 있다면 완전 자신있게 추천할수 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