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선미이모님 너무 좋았어요

생후 30일차 부평구에 거주 중인 토동맘입니다.

출산은 처음이라 경험이 없어  산후케어 서비스가 정말 필요할까? 집에 누가 오는 게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조리원에서  퇴소한 다음날부터 관리사님이 오시기로 했고 10일 동안  서비스를

받기로  했어요

결과적으로는 서비스 기간을 더  길게 할  걸....

싶었죠


관리사님이 오신 첫날에는 저도 같이 옆에 붙어서 육아 질문도 하고 배우면서 눈치 보여서 못 쉬었던  것 같아요


근데 산모가 무조건 푹 쉬고 잠도 많이 자야지 몸조리가 된다고 하셔서  둘째 날부터는 아기 맡기고 저는 꿈나라로 ~

덕분에 새벽에 덜 피곤한 상태로 수유했어요


반찬은 먹고 싶은  반찬 있으면 재료만 사두라고 하셨고

금요일이 되면  주말에 먹을 반찬, 국까지 만들어주고 가셔서 주말에도 편하게 밥 차려  먹었네요


사진은 없지만 청소, 빨래, 아기 목욕, 설거지....

산모가 손이 안 가도 되게끔 다해주셔서 열흘 동안 편하게 케어 받았네요

출산을 앞두고 산후도우미 서비스 고민하신다면
 꼭 한번 받아보세요

관리사님 성함 문의는 비댓 남겨주시면 알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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