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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 산후도우미 신청했다가 두번 관리사님 바뀌면서 좋은 기억은 아니라 둘째도 신청해야 하나 고민하다 15일(3주) 퀸스베베 산후케어 신청하게 되었어요.
 
 결론은 20일 할껄...이라며 땅을치고 후회했습니다😂 
 
 제왕절개로 둘째 출산하고 첫째 아이 있어 조리원 1주일 다녀온 후 산후도우미 15일 신청하였습니다.
 
 병원입원 중 급하게 신청했는데 처음 요청한 업체에서 알아보겠다고만 한 후 피드백 주지 않아 다시 급하게 퀸스베베로 연락드렸어요~ 
 시간이 촉박했지만 전화통화해주신 분이 신속히 관리사님 알아봐주시고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촉박함 없이 잘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요청사항도 꼼꼼히 다 체크해주셨어요
 
 금요일 조리원 퇴소 후 토요일 일요일 전쟁 같은 시간을 보낸후 처음 이☆경 관리사님 방문해주셨어요. 
 쭉 둘러보시고는 척하면 착! 진행해주시더라구요.
 
 
 
 말하면 입아플 정도로 정말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
 
 제 아들이지만 정말 손주대하듯 이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시는게 보였어요. 아이 이뻐해주셔서 관리사님 오시는 동안 남편이랑 못한 데이트 실컷했네요😆 믿고 맡길 수 있었고 저보다 더 편하게 자는 우리 아들.. 다시한번 감사했어요.
 
 특히 첫째아이 등원때문에 출퇴근 시간 조정 요청드렸는데 흔쾌히 일찍와주시고( 8시30분 보다도 더 일찍 오셨어요) 첫째 하워후 샤워하고 저녁 식사 준비하는것까지 다 봐주시고 퇴근하셨어요😂 
 
 
 
 모유수유
 
 첫째때 완모하고 둘째도 완모 계획이였어서 모유수유에 도움주실수 있는 분으로 요청했었어요~ 
 
 조리원 퇴소 후 젖병이 익숙했는지 젖을 잘 빨지 않아 고민했었는데 자세 봐주시고 계속 격려해주시고 교정해주셔서 지금은 직수로 다 가능해졌답니다.
 
 
 
 후기 잘 안쓰지만 너무 감사한 3주여서 산후도우미 때문에 고민 많으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남겨요~ 
 
 퀸스베베산후케에 추천드려요.
 
 
 
 길어서 카페후기로 남겨요
 맘스홀릭 링크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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